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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View

2020. 12. 26 비트코인은 사상 최고가를 <꾸준하게> 갱신하고 있다.

by 나해피 2020. 12. 26.

코로나 20. 3. 13일 코로나 팬데믹 저점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지속적인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나역시 그랬지만, 비트코인 조정구간이나, 횡보기간을 기다려 알트코인의 수익을 내려고 했었다.

 

과거 커런시 시장의 움직임은 비트가 선행하고 그 후 알트코인들의 상승세가 이어지는 모습을 보였었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50%를 주면 알트시장은 그에 x2 정도의 상승률을 보였기 때문에 당연히 알트시장을 기다렸다.

 

하지만, 지금의 시장은 전혀 다른 모습이다. 근래 리플이 300원대를 깨고 드디어 854원 정도의 고가 갱신을 하며

 

알트시장 상승랠리의 축포를 시작하는듯 했지만, 시장은 차가웠고, 일부 몇몇 종목만 올랐다. 

 

기존에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던 질리카 스텔라루멘 넴 스트라티스 쎄타 등 일부 종목만 특출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

 

여줬다. 그 외의 잡코인이라고 불리는 시총작은 코인들의 반응은 반대로 움직였고,

 

비트가 조금만 움직이거나 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 금새 가격이 떨어지곤했다. 반등을 해도 이제 기력이 다해서 

 

운명을 마감하려는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가격흐름을 보여주고 있었다.

 

최근 SEC의 리플사 기소로 인해 23~25일까지 다시 300원을 깨고 알트시장에 순식간에 폭락을 가져왔다.

 

알트시장의 점유율이 리플의 FUD성 재료로 인해 큰 폭락을 하였다. 그에 비해 비트코인은 아랑곳하지않고 계속적인

 

신고가 갱신을 이루어 내고 있는중이다. 수렴을 하는듯 하더니 어제부터 계속 고가 갱신을 하고 있다.

 

비트코인 라이트코인 이더리움을 제외한 나머지 종목들은 이번 상승랠리와 크게 멀어보이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장에서 강한 종목은 차트가 그대로 보여줬다. 모든종목이 미친듯이 오르던 2017년 암호화폐 시장은 없었다.


단기 하락에서 반등이 가장 쎈 종목들은 지속적으로 그런모습을 보여줬다. 

 

시장은 한없이 오르지만 않기 때문에 분명 단기는 중기는 조정이나 하락하는 구간이 올것인데,

 

지금 가격으로 봤을때, 시장에서 살아남는 알트코인들이 얼마나 될지 걱정된다. 이 가격에서 더 빠진다면 그건 가치가 

 

없다고 봐도 무방한 종목들이 여럿 보인다.